“윤석열 김건희 특검법으로 힘들어해…한동훈엔 심기 불편”

‘운 대통령, 김건히 특검법으로 힘들어해:
한동훈엔 심기 불편
입력 2025.03.14. 오후 7354
수정 2025.03.14. 오후 8.30
기사원문
꽉진산 기자
강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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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열 대통령과 김건히 여사, 명태군씨. 한겨레 자료사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검찰 조사에서 “대통령이 김건히 여사에
대한 특검으로 힘들어햇다”고 진술한 것으로 14일 확인되다 또
한동훈 전 내란의 힘 대표가 자기 정치틀 하려논 것으로 생각해
운석열 대통령의 기분이 좁지 않있다고도 햇다.
강의구 대통령실 부속실장은 지난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본부장 박세현 고검장) 조사에서 ‘운 대통령이 국가 운영의
애로사항울 이야기한 것이 무엇인지’틀 물는 검사의 질문에
‘주
론하는 수준”이라면서도 “지난해 4월 총선 이후 여소야대가 더
심화되면서 국무위원들에 대한 탄책, 예산안 전액 삭감, 김건
희 여사 등 특검으로 힘들어쨌다”고 진술해다 야당의 ‘김건히
특검법’ 추진이 운 대통령이 12.3 비상계임올 선포한 이유 중 하
나로 볼 수 잇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