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질 정도가 최선이었던 머라이어 캐리
덤블링까지 해내는 데뷔초 브리트니 스피어스
확실히 가창력하면
비교할 수 없는 급의
머라이어 캐리였지만
춤과 퍼포먼스 다 합친
만능 엔터테이너 능력까지 고려한다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당대 종합 대중예술인으로서 토털패키지였던 것같습니다.
말하자면 머라이어 캐리는
위트니 휴스턴 류의 디바쪽 계열이라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마돈나 류의 팝스타 느낌인 것이죠.
https://www.youtube.com/embed/U7Nxc1BM3Pc
골반 흔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던 머라이어 캐리
https://www.youtube.com/embed/C-u5WLJ9Yk4
파워풀한 안무를 모두 소화내내는
종합예술인 브리트니 스피어스
90년대에서 새천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사실 보다 적합한 스타일은
브리트니 쪽이긴 했던 것같아요.
가수가 노래만이 아니라
댄스도 요구받았던 그 시절 분위기에 제일 맞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