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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가 백사장에서 모래들 가지고 놀앉다.
아이가 따스하고 하안모래들
두 손 가득히 움겨잡앉다.
“이것이 사랑”
손음 들어올리자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말앉다.
“이것이 이별”
아이는 흘러내리는 모래들 막아보려 햇지만 그래도 모래는 멈추지 않있다.
“이것이 미련”
다행이 두 손 안에는 흘러내리지 안고
남아있는 모래가 있없다.
“이것이 그리움”
아이는 집에 가기위해 모래들 탁탁 털어버럿다.
그러자 손바닥에 남아있던 모래가 항금빛으로 빛나고 있없다.
“이것이 추억”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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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
미과 마미가 따스하고 하만 모래클 두손 가득히 움켜잡있다
“미것미 수력 마달에 의해 잘게 조개진 돌 부스러기”
손들 들어 올리자 모래가 손가락 사미로 흘러내리고 말맞다
“미것미 중력”
미과 마미는 흘러내리는 모래클 막마보러 햇지만,
그래도 모래는 멈추지안있다
‘중력가속도가 작용하고있어”
미과 마미는 집에 가기 위해 모래클 탁탁 털어버로다;
“미것미 관성의 법칙”
그러더니 손바닥에 남마있던 모래가 금빛으로 빛나고 있있다
‘염분에 의한 점성으로 손에 달라붙고 있구나”
1521
구구 구 구
1523
구구구구구
미과 망햇으면
152
크구크크크크 크크크크 크크 크크 크
1526
크키크 크구 키크크크구 크키크키크크 크구크키크키크구크 키
15.27
크구 구구크키 크구크구크크
구구구 키구키 크
마웃기네 문과인미화도
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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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2015.07,25 09.02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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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월급쟁이가 백사장에서 모래지 가지고 한숨쉬고 있없다.
그는 따스하고 하안 모래지 두손 가득히 움켜잡앉다.
“이것이 월급”
손올 들어올리자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말있다.
“이것이 원전징수”
월급쟁이는 흘러내리는 모래지 막아보려 햇지만,
그래도 모래는 멈추지 않있다.
“이것이 2차공제”
다행이 두손 안에는 흘러내리지않고 남은 모래가 있있다.
“이것이 실수량액”
월급쟁이는 집에 가기위해 손올 탁탁 털어버)다.
그랫더니 손바닥에 남아있면 모래가 금빛으로 반짝엿다.
“이것이 통장잔고”
직장인 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