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천막에 돈봉투 던지고 사라진 시민

지쓸들틀 양문석
유편하라
22분
광화문 천막에 돈봉투 던지고 사라진 시민
“그제 늦은 밤에, 광화문 천막에 어떤 분이 특 하고 돈
봉투름 던지시고 사라져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그 분의 뒷모습만 횟습니다. 두출한 돈 봉투 겉 면에
다음과 같은 손 글씨가 적혀 있엇습니다 “며 그 상황울
목격한 분이 제게 사진올 보여중니다. 울~턱~합니다.
“저논 6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 집회에 참석하고 싶지만,
한달에 두번 밖에 쉬지 양고 오후 8시즌에 일이 끝나기
때문에
집회에 참석하지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대신해 통장을 털어서 작은 금액이나 보태고자 하오니
너그러이 용서하여 주세요
만약에 탄핵이 기각되다면 어차피 자유는 없어지고
민주주의논 사라지기 때문에 다니던 직장올 바로 그만
두고
거리투징에 나설 것입니다. 목숨은 두렵지 않습니다:
65년 정도는 살앗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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