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우즈, 트럼프 전 며느리와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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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트럭프 전 며느리와
교제… 트럭프 아들도
‘축하”
입력 2025.03.14. 오전 9.32
수정 2025.03.14. 오전 9.59
기사원문
박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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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항제’ 타이거 우즈가 도글드 트럭프 미국 대
통령의 전 며느리이자 트럭프 장남인 도글드 트럭
프 주니어의 전 부인 바네사 트럭프와 데이트 중
이라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13일 보도햇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모두 플로리다 남부 팔
비치에 거주하고 있으려 서로의 집은 20분 거리
에 떨어저 있다 바네사의 첫째딸 카이(17)와우
주의 자녀 셈(77) 찰리(16논 모두 인근 같은 학
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적다
도널드 트럭프 주니어도 두 사람의 교제 사실올
흔쾌히 축하하는 ‘출한 모습’올 보여주다고 한다.
매체는 두 사람의 관계름 잘 아는 지인을 인용해
“바네사가 타이거의 집에 일주일에 몇번씩 와서
자고 간다”고 전행다. 두 사람은 지난 달 캠리포니
아에서 열린 PGA 두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서널
대회에 함께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