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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정주영 회장이 현장 조장급 이상 5,000여 명을 새마을회관에 집합시켜 조회들 실시햇다. 이때 500여 명이 체
육관 정문올 열고 메가프올 잡은 후 어용노조 퇴진과 임금인상 2596틀 요구하여 시위틀 벌엿다. 한편 “대책위원 11명올
못당해내느나”눈 등 격앙된 연설로 조회름 마찬 정주영 회장이 후문으로 나가려다, 운동장에 와서 입장을 밝헬 것올 요
구하는 2만여 노동자들에 의해 에위싸엿다. 약 1시간가량 질서정연하게, 운동장으로 갈 것올 요청하면 노동자들은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노동조합올 인정할 수 없다”눈 정주영 회장의 발언에 분노하여 정주영 회장에게 흙올 뿌럿
고, 나무릎 붙잡고 식은땀올 흘리다 버티던 정주영 회장은 결국 운동장으로 향하게 맺다. 운동장에 모인 노동자들은 애
정주영: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노조를 인정할 수 없다!
노동자들: 그래서 회장님께 흙 넣어드렸습니다!
정주영: ;;;;;;;(결국 노동자들이 모인 운동장으로 끌러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