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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 위원, 김현민 칼럼니스트와 함께한 토크에서 봉준호 감독은 영화 관련 이야기라고는 오직 영국 촬영 현장의 조감독들과 응원하는 팀이 달라서 괴로웠다고 말했을 뿐, 처음부터 끝까지 축구 이야기만 나눴다는 후문이다. 1970년대부터 최근까지, 월드컵의 역사와 세계 축구사에 남을 명장면과 손흥민 선수에 대한 이야기, 평소 봉준호 감독이 팬이라고 여러 차례 밝혔고, 한국 팬들 사이 일명 ‘덕배’로 불리는 케빈 더 브라위너 선수에 얽힌 이야기까지. 눈을 빛내며 쏟아낸 그의 솔직한 입담이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봉 감독이 원작 ‘미키 7’이 하필 ‘미키 17’이 된 이유가 케빈 더 브라위너의 등 번호 때문이 아닌가라는 의혹에 대해 답한다. 더불어 축구를 왜 좋아하며, 어떤 순간들을 사랑하는지, 누구를 응원하는지 등에 대해 또 다른 ‘축구 덕후’ 박문성 위원, 김현민 칼럼니스트와 끝없는 티키타카를 펼칠 예정이다. 애초 이번 방송은 1회분으로 예정됐으나, 넘치는 분량으로 21일 오후 6시에 2회도 업로드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81300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