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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주말 오전 77시 주차된 꼬라지입니다.
주차대수가 모자라다 보니 이중주차률 넘어서 새벽에는 3중 주
차까지 해농고 아침에 전화해야 차흘 빼주는 일도 허다한 아파
트 단지 입니다:
‘주차메서 차주의 인성과 지능울 알 수 있다”
새삼 이 말울 다시한번 확인 하는 계기가 되없네요
최근 신형 카니발이 주차장에 나타스는데 항상 이중주차(대부
분의 카니발 차주들이 주차라인이 좁다는 핑계로 주차자리가
있지만 거의 이중주차흘 하고 짓는 상황)틀 하고 있는데 항상
사이드 브레이크가 채워저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침 일찍 나가거나 저녁 늦게 들어오는 차도 아니고
오후 6시~7시에 들어와서 아침 7시반~8시 사이에 나갑니다.
주차 자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이중주차+사이드브레이
크룹 시전합니다. 이중주차흘 하면 3대정도 막고 주차하는데
그중에 7대는 가족차인듯 싶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제 차 앞에 주차되어 있어 전화로 이동주차률 부
탁햇더니 미안하다면서 금방 나와서 차는 빼주더군요.
미안한줄 알면 적어도 사이드라도 풀어놓던가.. 전혀 미안함이
보이지 안는 태도입니다.
문제는 어제 저녁에 어린 아이들이 친정에서 하루밤 자고 오는
상황에서 통제가 안팎정도로 울고 있다는 연락올 받고 급히 나
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엿습니다 (친정이 70분거리입니다)
급박한 상황에 문제의 그 카니발이 사이드가 채위진 채로 가로
막고 있어 전화지 햇으나, 계속 통화중.
하아 . 다시 생각해도
화가 남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통화루 하여고 차흘 빼준다고 하없으나 전화
틀 받은 아저씨는 베란다에서 가만히 쳐다보고만 있더라구요
여기서 두번째 울럭.. 계속 눈올 마주치고 쳐다보고 있습니다:
잠시후에 20대 후반의 아들이 차흘 빼주러 나와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따지듯이 물없습니다.
나: ‘이중주차의 개념올 모르세요? 왜 이차는 사이드브레이크가
항상 채워저 있나요?’
답변이 가관입니다.
아들:’그런 개념 모르는 사람이 주차햇나보조’라다 차흘 빼주더
군요
허허히 ..이성의 끈율 농올뻔햇습니다.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
어서 와이프룹 차에 태위 아이들한터 보내고 저논 그 자리에서
다시 한번 따젊습니다.
나:’아니 이중주차틀 하석으면 적어도 사이드트 풀어놓으서야
조?’
아들:’차가 커서 어차피 안밀리니깐 직접 빼주려고 채워술조 한
번 밀어보세요 밀리나’
일반인들이랑..아니 저하고는 전혀 다른 사고 방식울 갖고
나붙니다 .늦은 저녁 전화해서 차 빼달라고 전화하는 행위 자
체가 약간의 미안함올 갖는 제가 이상한가붙니다:
이때 베란다에서 쳐다보던 그 사내의 아버지가 나흉니다.
아저씨: ‘뭐 때문에 그러느거나?? 아니 전화해서 빼주러 나용으
면 된거지 원 말이 많냐? 다른 차주한터 전화해서 빼달라고 하
지 왜 나한터 전화해서 빼달라고 하나??’ 등등
시작부터 잔뜩 화가난 태도로 들이대십니다. 덩달아 저도 화가
나서 흥분합니다.
나:’ 이중주차 개념 아느지 사이드트 꼭 채워어야 하느지 물어밖
다고 당신네들 개념까지 알아야 하느거나? 아버지나 아들이나
개넘이 없는계 똑같네.
이 아저씨 뱉지 말아야 할 단어름 뱉어님니다:
아저씨:’아뇨 스.
나:’ 뭐 ^님? ^님? 정신나갖네 이거..
아저씨:-‘뭐 어절건데 경찰불러 경찰’
한대 칠듯이 달려들다가 머리부터 들이대십니다. 도처에 CCT
V가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없습니다.
아들도 뒤에서 지켜보다가 같이 거듭니다: 이때 아주머니가 나
와서 아저씨름 말립니다:
그러더니 동네에서 이렇계 소리지르고 싸우면 어떻게 하나며
저한테 따집니다???W!
나:아니..이중주차하면 사이드물어달라 말하는데 이 난리나?
아줌마:아니 그렇다고 이 난리흘 치세요?
나:아니 난리는 지금 누가 치고 있는데요? 온 가족이 왜 다나와
서 x근이세요?
아줌마까지 목소리가 높아집니다.
어느덧 딸도 등장하여 아줌마름 말립니다.
아주 제대로 물컷네요 . 가족이 다 똑같아요
물음에 턱퇴거리며 동문서답하듯 비끄는아들이나 다짜고짜 욕
부터 하는 아저씨나.. 상황 파악못하고 목소리 높히다 따지는
아줌마나
급 피곤해지고 현타가 움니다 ..이게 뭐라고 .
나:아 뜻다고 더 이상 당신들이량 말하기 싫으니깐 들어가세
요.
이때 아들이
먼저 화해의 제스처률 취합니다.
아들:애가 아프지.. 정황상황도 모르고 다짜고짜 따지기에 그램
다
미안하다
나:나도 경향이 없어서 그리 물없지만 온 가족이 나와서 이게
무슨상황이나? 아 다 뒷고 그만 들어갑시다.
아줌마:아니 우리애가 운전올 이제 시작해서 미숙한걸 가지
고..#89##8#$.
나:아아줌마 그냥 들어가세요 좀s
역시
동은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느게 맞나붙니다.
차흘 그렇게 아끼면 차라리 도로면 따라 단독 주차되는 공간에
차흘 탤것이지 꼭 자기 출입구 현관앞에 주차하여 여러사람 피
곤하게 하느자 모르켓네요
푸덤섞인 긴글 읽어주서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덧글올 달아주석고 대닷글올 달면서 가슴속 답답
한 무엇인가가 많이 풀렉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석기시대였으면 돌도끼로 뚝배기가 깨지는 참교육 받았을 양반들이 어쩌다 현세에 태어나 븅신같은것들끼리 똘똘 뭉쳐서 남한테 피해를 끼치고 어쩜 저리 당당할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