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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명칭한
마을 놈들이
사람올 불R나 보구나.
저번에논
사냥군들올 보내더니
이번에논
무탕이더나?
달_걀
그래 죽기 전에
자기소개나
해보거라.
저논 용신님올 모시는
무너로 이무기 당신올
퇴치하러 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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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극
용이라-
나도 한때는
용이 되길
꿈짓없다 .
하지만
하늘로 승천하던
날 본 인간 높이
나흘 이무기라
부르고 말앗지.
이무기다|
결국 그 탓에 난
땅울 기능 이무기 따위로
전락해 버럿고
내가 이런 몸이
되어버리자
먼저 용이 된 자매들은
날 비웃없지
M
그런 그녀들이 지금은
어뒷는 줄 아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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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질투심 때문에
수많은 용을
잡아먹고 다년다는
소문의 천 년 묵은
이무기엿균요
그래 용이라 해방자
겨우 500살도
안 된 놈들싶이지.
그런 내게
겨우 용신올 모시논
무탕 따위가
덥비논 것이나?
이무기야
겨우 천년 산 거로
우울대지 말거라,
네 앞에 있는 건
칠천만 년올
넘계 산 응
‘두란노’님 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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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게 흥이라고?
그보다
칠천만 년이라니?
구라치지 마]
c
바
바보 같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