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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럭프
‘북한 지도자와 여전히
좋은 관계
입력 2025.03.14. 오전 2.22
수정 2025.03.14. 오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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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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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
일(현지 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북미대화 재개 의지를 거듭 드러냈다.
백악관공동취재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에 앞서 김 위원장과 다시 대화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저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집권시절, 처음에는 북한과 긴장이 치솟았으나 결국에는 회담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에는 거칠게 시작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러다가 멈췄다. 당시 (북한의) 수사는 극도로 거칠었다””고 말했다.
2018
년 초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을 두고 “”사람들은 핵공격을 당하고 싶어하지 않았기에 누구도 올림픽 티켓을 사지 않았다””고 말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그들이 회담을 요청했고, 우리는 만났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백악관으로 돌아오면서
2019
년 하노이 ‘노딜’ 이후 중단된 북미대화도 재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꾸준히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 본인도 여러차례 김 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화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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