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주주 충실’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내힘 “거부권 건의”

한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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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주주 충실’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내힘 “거부권 건의”
입력 2025.03.13. 오후 2.44
수정 2025.03.13. 오후 3.30
기사원문
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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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와 상장회사의 전자주주총회 개최
틀 의무화한 상법 개정안이 13일 국회 본회의틀 통과햇
다: 다만 여야와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이 철예하게 갈리는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와 집중투표제 의무화는 이날가
결원 개정안에는 포함되지 않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279명 가운데 찬성 18
4명, 반대 91명 기권 4명으로 상법 개정안올 가결햇다:
상법 개정안은 민주당이 당론 처리틀 약속한 법안으로 여
당은 이에 반대하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곁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올 행사하도록
건의하켓다고 밝혀다:
이날 찬성토론에 나선 이소영 민주당 의원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는 선진 자본시장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일
들이 벌어저올다”며 “이번 개정안은 자본주의 시장경제와
주식회사 제도틀 운영하는 나라로서는 너무나 당연한 원
칙올 선언하는 내용”이라고 말있다: 이 의원은 “중복상장
이 문제라고 생각하면 상장 후 주식올 사지 않으면 된
다”고 말한 구자은 엘이스(LS)그룹 회장의 발언올 소개하
며
‘회사의 주주름 성가신 민원인 이상으로 취급하지 않
논 우리 기업인들의 인식올 고스란히 보여주는 사건으로
조명되다”고 고집없다. 그는 “우리논 이런 경영자들에게
주식회사의 경영자라면 주주 전체의 이익올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명확히 알려쥐야 한다”고 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