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산운용사 : 한국인들은 폭락할 주식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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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곧 폭락할 주
식만 사”
초전문가 ‘오징
어게임’ 비유
이규선 기자
입력 2025.03.13 08*50
수정 2025.03.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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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일본 실러리맨-+1999년 성장편
드 투자자- >2021년 멈주식 로반후드 투자
자-오늘날 한국 개인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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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몬트 부사장은 “”한국 개인투자자들이 변동성의 유일한 원천은 아니지만, 분명히 불에 기름을 부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주요 특징처럼 “”평범한 한국인들이 빠르게 부자가 되기 위해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고 그 결과로 기이하고 폭력적인 (주가) 움직임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오징어게임처럼) 대부분 참가자들은 좋지 않은 결말을 맞이한다””고 비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