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단지 보행로에서 초등생 등 행인들 머리 위로 벽돌이 날아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벽돌에 직접 맞은 사람은 없었다. 아이들의 어머니는 경찰에 “”벽돌이 최소 8층 이상 높이에서 힘줘 던져진 느낌이었다. 아이가 조금만 옆으로 걸었으면 크게 다쳤을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벽돌에 지문이 남았는지 감식 중이다.
12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 반경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한 여성과 초등생 자녀 2명 등 3명이 길을 걸어가던 중 갑자기 앞에 벽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313n02166
미친놈들 많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