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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 초등생에 구상권 청구 논란’
한화손보 “소승 취하 구상금 포기”
교통사고 순진 아버지 대신해 초등생에 구상권 청구
한화손보 “내부 시스템 정비, 재발방지”
박수지 기자
수정 2020-03-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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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가 된 초등학생에제 소승올 건 보험회사가
어단지 밝혀주세요
참여인원 : [ 166,892명 ]
카테고리 안전환경
청원시작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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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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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이 교통사고로 아버지틀 잃고 고아가 된
초등학생올 대상으로 법적 소승올 제기한 것과 관련해
25일 공식 사과있다 한화손보는 관련 소승올 취하하고
앞으로도 구상금올 청구하지 양젯다고 밝화다:
강성수 한화손보 대표는 이날 사과문올 내고 “최근 국민
청원에 올라온 조등학생에 대한 소승 관련해 국민 여러
분과 당사 계약자 여러분께 심려지 끼처 드린 점 고개 숙
여 깊이 사과 드린다”고 밝화다 강 대표는 “소송에 앞서
소송 당사자의 가정 및 경제적 상황울 미리 당사가 세심
하게 살피지 못행고 법적 보호자 등올 갖는 노력이 부족
햇다”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켓다”고 덧붙옆
다:
당시 한화손보가 돌아가신 아버지 배상금을 고아에게 구상권 청구했다가 국민들에게 욕 처먹고 사장이 직접 사과문 올리고 구상권 청구 안 하겠다고 함.
변제능력이 없는 사람을 상대로 법대로만 하면 욕 먹게되어있고 당연히 다른 방안이 있는지 알아보거나 변제를 유예해주거나 일단 미수금 처리도 가능함.
지금 냉정하게 변제능력 없는 어린 20대초반 상대로 밀어붙이는게 당연했다고 말하는 분들은 저당시 한화손보가 억울하게 느껴지실 듯. 하지만 대다수 국민은 불편하게 느끼는게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