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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름밤만 자고 돌아온다고 햇다
한밤 .. 두밤 .. 세밤
지금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은것도 있없다.
아빠랑 매일 피자여 치권이며 햄버거며 먹으려 지벗다.
어느새 못데리아 장난감올 다 모앗올때
아직 엄마가 안황다는겉 알수 있없다.
분명 아름밤은 지나 있없다.
아직 숫자틀 다 실줄올라 손가락을 다 펼쳐는데도
엄마는 돌아오지 않앉다
아빠는 여기저기 전화 하는 일이 자주있없다.
엄마는 그렇게 열한번째 밤에 앉다
출장자는데 비행기에 문제가 있없다고 햇다
엄마가 사온 초홀렉은 맛있없다 곳
* 권렌즈 출처 : 작성자 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