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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한국인 특유의 빨리빨리 정신 때문인지.
저 자신의 조급증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이번 내란에서 위헌 계엄령 선포한 윤석열 구속때부터 시작해서 탄핵 선고까지.
왜이리 시간을 끄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까지 시간을 끈 결과가
극우라고 부르기도 싫은 모지리들의 행태에
사회는 더 분열되고 혼란만 가중되고 있지요.
더 웃긴건. 우리 사회에 저런 사람들이 저렇게나 많았다는 사실에 놀랍기만 합니다.
탄핵은 당연히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지귀연 판사의 판결과 같은 어이가 없는 판결이
나오지 않을까 불안감이 계속 생기고 있네요
사정상. 탄핵 집회는 못나가고 있지만.
마음 한가득 탄핵되길 바라는 사람중에 한명으로
더이상의 분열과 사회적 혼란이 발생하지 않게
헌재가 빠른 시일내에 옳바른 판결을 내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