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도 생각나는게 저 장님 변호사가 등장했을 때 극장에서 같이 보던 관객들이 와우 와우 소리를 질러대기에 아 나 빼고 다들 아나보다 했습니다.
마침 이번에 [데어데블 : 본어게인]이 나왔길래 전 시즌들부터 돌려보는 중인데 이거 마블드라마 중에서도 손에 꼽는 수작이군요. PC 묻지 않은 마블이란 참. 이게 마블이지 싶고요.
특히나 윌슨피스크(킹핀) 역을 맡은 배우 연기가 정말 일품이고요.
시즌2 까지 다 쳤고 이제 퍼니셔 시즌1 보는 중입니다. 그 담에 시즌3 넘어가려 합니다. 타임라인이 그런 것 같더라고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