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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만5천명 선 붕괴를 눈앞에 둔 경북 영양군이 인구 유입대책 마련에 사활을 걸고 있다.
군은 우선 인구 대책의 일환으로 유엔 난민기구를 통해 미얀마 난민 40명가량을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유엔 보호를 받는 이들 난민이 영양군에 정착할 수 있는지를 법무부와 논의하고 있다.
또 난민을 위한 거주지를 어디로 정할지 등을 놓고 폐교 활용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영양군은 섬 지자체(울릉군)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311115300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