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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된장” 논란에…””””국산 수급 어려워서, 재발 않도록 할 것””””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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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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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된장’ 논란에.. “국산 수급 어려워서 재발 않도록
할 것” 사과문
입력2025.03.12 오전 8.53 수정2025.03.12 오전 9.01
기사원문
정예원 기자

더본코리아 “”국내산 수급 어려운 상황””

“”생산 방식 전환 진행 중””

“”타 법령 위반 여부 점검 기회로 삼겠다””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가 농지법 위반 의혹에 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더본코리아는 1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법령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수입산 원재료를 사용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장류 산업의 경우 주재료인 대두와 밀가루의 국내산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관련 법령을 준수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생산 방식 전환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내부적으로 다른 법령 위반은 없는지 점검하는 기회로 삼아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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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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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한 매체는 충남 예산 더본코리아 백석공장에서 중국산 개량 매주 된장과 외국산 대두, 밀 등으로 생산한 제품을 판매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내용에 따르면 백석공장이 위치한 예산군 오가면 역탑리 359-71번지는 농업진흥구역으로 지정돼 원칙적으로 수입산 원료를 쓸 수 없으며, 예외적으로 국내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가공하는 시설은 허용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5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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