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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병글] 미친 사촌누나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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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1)
2021.08.21 19.44
조회 1287
덧글21
애당초 사촌누나가 성격이 잦병신이엎논데
허구현날 애비애미량 싸우고 소리지르는게 하루일과엿음
지 기분 쫓같다고 상의없이 떼결록 집에 데려온다튼가
학원비 100으로 다 지 옷에 지르다던지
집 뒤집어지는 일흘 연레행사로 하면 년이/음
큰엄마가 하도 우리엄마한데 하소연해서 나도 같이 기억남
암튼 이년이 평소처럼 굳아빠랑 싸우고나서
밑도 끝도 없이 자취하켓다고 큰소리 병병치더니
무작정 나와서 들어온게 우리집이없다 씨발
진짜 암말 없이 오더니 한달만 있다가 가켓다고 햇음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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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주주만한데 할매까지 모시지
거기다가 한명 더 느니까
집 통장상황 모르면 나도 쫓랍구나 싶더라
암튼 이년이 울집 오고 하던 짓이 가관이/음
우리 엄마아빠가 성격이 존나 유해서
나랑 형 빼고는 모든 사람한테 다 오나오나햇든데
씨발 이러니까 이년이 지네 집에서 하단 짓 그 이상울 하데?
원래갈으면 애미애비가 지락햇올렉데 안하고
내 쫓대로 해도 허혀 하고 그냥 넘어가니까
점점 심해적음 개씨발련
내가 이때 초7이엎논데
내가 밥먹런다고 계란 후라이 하고 라면 끓이면
이개새끼가 와서 진짜 맨날 처 빼어먹없음
체격차가 나니까 강 힘으로 뱃김
또 내 지갑에 넣어문 천원짜리 용땅 털어가기
가만히 있는데 머리에 꿀밤 때리기
나 공부하는데 사프심 처서 부러뜨리기
아무튼 씨발 다양하게 괴롭히논데 스트레스 존나 받더라
엄마아빠한데 얘기해도 그냥 장난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는데
진짜 억울해서 맨날 가족들 모르게 이불에 대가리 처박고 울
없음
지금이야 부모님도 미안하다하는데
그때 어느정도인지 모르섞는듯
형은 그때 중덩이엎는데 체격도 존나크고 운동해서 그런지
안건들더라 씨발런
이게 다가 아니름음
클럽 갖다가 새벽에 다 자능데 광 소리 내고 들어오기
새벽에 밥해달라고 엄마깨우기
형이 입는 옷올 걸레대용으로 물흘린거 뒤기
달마다 용돈 받아가기
형 시험기간에 남친 우리집에 데리고와서 떠들기
등등 씨발 갈수록 선올 넘아가니까
부모님한데도 골치덩어리인거임
집안일올 진짜 단한번도 안함 개심켜갈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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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이년이 피날레틀 장식햇논데
갑자기 암말없이 개새끼 한마리틀 데러올
근데 우리엄마가 개털 알레로기가 심하서서
동물 자체름 안들이논데
데리고 와도 씨발 개털 존나 날리는논 놈으로 데려올
아빠도 열받아서 겨우겨우 참고
다시 돌려보내라고 집사람도 털 싫어한다 우리도 못키운다
고 하니까
지가 키우것다고 짜증내더라
지금까지 쫓도 집 청소 한번올 안한년인데 퍽이나 하켓다 싶
어서
겨우 돌려보님
그날 저녁에 술 처먹고 깔라돼서 와가지고
내가 싫으면 그냥 말하지 왜 그렇게 미워하나고 근하더라
진짜 내가 머리 꼭대기까지 화나서 욕하려논데
형이 먼저 진짜 개쌍욕 박더라 둘이 존나 싸월는데
이러고도 집에서 계속 지있음
진짜 미치켓는거임
그러다가 하루는 내가 학교에서 친구랑 싸우고 집오니까
또 나 괴롭히논거임
안그래도 우울햇는데 또 지락올 해대니까 폭발해서
내가 진짜 엉엉 울면서 미친년아 제발 꺼지라고 집에서 나가
라고
약에 받처서 소리지름
그날로 나뭇음
엄마도 그냥 나가라고 소리침
심지어 나가면서 책상에 물건 쓸어버리고 도망감크 국국
형이량 엄마가 나중에 알려쨌는데
어린애가 그렇게 울면서 악쓰는거 보고 충격받앉다고 그램
음
내가 맨날 엉엉 울던것도 몰랍대
이년이 초7때 앞는데 초3때 나뭇으니까
2년이나 우리집에 있없다는거임크 크 개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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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지금은 그 큰집하고 왕래도 없음
왜냐면 그 씨발런들 입장에선 지 자식이여도
골아프니까 데려가지도 않고 내비문거임
나중에 들으니까 살면서 누나년이 우리집에 생활비 보랜적
도 없고
큰집도 우리한테 준거 없더라
그년 나가면서 아빠가 큰집이량도 의절함
진짜 이게 구라같지?
실화임 씨발
믿기 싫으면 말아라 개새끼들아
나도 15년이나 지낯으니까 아누렇지않게 쓰는거지
그때 지우이/음
암튼 글 끝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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