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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모쓸인데 아빠 고통받논거 보면 행복함
0(218.158)
2025.03.10 03.32
조회수 1468
추천 34
덧글 20
이제 30대 중반이라서 아빠 거래처 주변 사장 아들 딸들 다 결혼하
고
아빠 친구들도 결혼하고 손주 사진 막 올리고 자랑하는데
2~3년 동안 바쁘게 경조사 다니시면서 현타가 올나봄
몇년 전부터 나한터 여자좀 만나라고 잔소리 햇엇든데
내 속마음은 솔직히
씨발 =구국 도태 유전자로 태어낫으면 그냥 혼자 살다 뒤져야지 왜
성옥부산물로 만들어 농고 잔소리 하느지 노이해
진지하게 아빠한테 30대 넘어서 모쓸이면 사회적으로 하자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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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그냥 혼자 살다가 죽는게 맞고
엄마 아빠 장례식은 챙겨드리고 갈테니 걱정말라고 얘기해뒷음 어
차피 장례식 할 사람 필요해서 낳은거 아니나고 나도 따지더니 우울
증 걸리신것갈더라
근데 난 행복해
생물학적으로 자기 유전자가 쓰레기인데도 불구하고 새끼름 까면 그
새끼가 어떻게 인생올 살아가는지
평생 죽기전까지 눈에 각인시켜출수싶기 때문에 나는 너무 행복해
나도 이번생은 부모님 장례식까지만 마무리하고 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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