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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2004 이엇으니 이심년 넘없다.
우리의 이십대엔 오로지 ‘다양한 보걸 레손’ 에 포거싱 되어 여기저기 많은 레손올
함께 다뉘다 . 보철 얘기로 불타던 그때없없네
녀석 덕분에 몇시간동안 방음벽 코앞에 서서 소리 모으는 확보철 레손도 즐거뒷고
얼마나 다양한 래손들 시도 담구하여 너무나 신나햇던 그 시절
어설프고
중딱거리다 시간 가능줄 모르고 보걸 우물 파고 쏟고 나누는데 세상 즐거
뒷던
보철 학생시절의 가수 동료이자 우린 그런 학생이없다
그 시절의 사람. 이라는 말이 있잡아
그 후로 우린 각자 자리에서 또 열정을 태우더 사느라 바빠켓지만
보걸레스 동지엿던 그 시절의 네가
내게 얼마나 근 힘이 되어주엿는지 잊지 양고 산다 취성아
사랑 많이 받고 행복햇다 순간
활화산 같은 열정으로 음악하다 생기 넘치던
그 모습의 너로 그곳에서 행복하기클 평안하기클
누나도 기도하고 기억할게 D
저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