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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시모한테 대들었어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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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시모한데 대들없어요
특어들의
선택!
OC
2025.03.10 01.39
조회97,032 | 추천389
대글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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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가 지원없이각자 돈으로 결혼햇고 현재 5세 아이름 육아중입니

전업주부이며 집안일 거의 백프로 (화장실 청소제외) 하고있고시
가가가까이살아 자주보눈편인데 호출도 자주와서 혼자 갑니다
주말에도 자주가는편이구요
제가 성격이 조용한편이고 싸우는컵 극도로 싫어해서 어지간해서
눈참고 지나가는 편입니다.
싫은소리들어도 그냥 등신같이 국참고 뒤로 억울해서 속앓이하
눈세상답답한 성격이조.
결혼 8년째인데 그동안 시어머니는 저에게 수도없이거슬리논소
리블많이 햇어요
저 야라고부르는건 기본이고
이제전부 니때문이다~
니가잘해야되논데 못해서 이런일이 생긴거다~
니가어리석으니 그렇게 당하다~
얘가 기침하는것도 니탓이다~
항상 저클 까내리고 죄인취급햇없어요
다른 형님하테는 손절 당해서 평생 못보는걸로 된 시모가 그래도
어른이라고 대꾸없이 네 네 거리기만있던 저.
어제일이 터욱어요
제아이가 요즘 사랑이나 초홀핏 아이스크림 절리등올 자꾸 사달
라고해서 설득하고 말리느라 힘문시기인데요
어제 시가모임이 있어서 식당에 참석햇다가 시모집으로다시가
눈 코스엿는데
시모집으로가느길에 마트들 들리계워어요
아이랑같이 마트에 들어갖고 역시나 제아이느 몸에 엄청 안종올
것갈은 절리더미틀 사달라고하더라구요
안되다고말닷는데 남편이 기어코 사쥐서 그자리에서 싸우기도
뒷해서 그냥 뒷어요
근데 시가에 가서 시모가 절리v 보고는 막 근소리로 야야거리며
니가애틀 다망치네 왜 이런결 사주나~~정신이있나없나~하늘
겁니다.
남편시 발새끼능 술처먹스다고 정신없어서 못들없고
저논 듣자마자 꼭지가 돌아서 나도 모르게 왜자꾸 나한테 그래요
이거남편이 삶어요 하면서 큰소리 내버럿어요
그동안 정승같이 묵록하게 시키논것 잘하고알아서 잘하던 내가
처음으로 소리블 팩 지르니 시모는 당황해서 입국닫고 다른사람
들도 눈치만보더라구요
바로집으로오고싶없지만 등신같이 술자리 다 끝날때까지 기다
려주고 설거지 다해놓고 집에올는데 화기 풀리지않더라구요
다음날인 일요일 남편한데 그동안 내가 느껴던 모욕감 수치심 짓
밟한자존감 등 그동안 시모로부터 느껴당 일들올 얘기하고 이제
눈 시모집에 나는 안가켓다고 선포햇어요
앞으로 그렇게하라는 대답듣고 이제는 시가에 안가려고합니다
저보고는 찢어진편티트 입더라도 남편은 괜티가 찢어지면기위서
입히지말고 새로 사입히라던 시모
이젠 명절 생신 제외하고는 보지I시다:
저보면 답답하다고 하여는데 이젠 남은여생 답답하지않게 살다가
시길~
답답하다 해농고 일이 있으면없어도) 매일 호출올 하느 이유는?
암튼 저논 이제 발길 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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