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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휴지 확인하세요”.이 자국 있다면 마약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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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등 화장실에서 휴지를 사용할 때 얼룩이나 움푹 팬 자국이 있으면 마약 등 불법 약물을 주사하는 데 사용된 바늘에서 나온 것일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9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

SNS

)에서는 공중화장실 등에서 휴지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하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을 보면 한 사용자는 공중화장실에서 찾은 휴지를 보여주면서 “여기 보이는 작은 얼룩 자국은 마약 사용자가 더러운 바늘을 청소하면서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신이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위험이 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 사용자가 올린 사진을 보면 휴지 곳곳이 움푹 패 있고 초록색 또는 갈색 얼룩 자국이 남아있었다. 매체는 “휴지에 움푹 들어간 부분이나 녹색 얼룩이 있는 경우에는 휴지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

에서 퍼진 경고처럼 (휴지에 있는) 작은 자국은 불법 약물을 주사하는 데 사용하는 더러운 바늘에서 나온 핏자국일 수도 있다”며 “이를 사용하면 혈액이 바이러스성 질병에 걸릴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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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의사이자 인플루언서 세르메드 메제르는 “휴지를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은 매우 드물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이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59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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