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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가 전혀 안된 시어머니 때문에 고통 받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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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모는 노후대비름 안해놔서 .
조회수 : 19,881
작성일 : 2024-10-02 18.1127
금전적으로 너무 부담되니다 80중반이라 연세도 맘고 돈 들어갈일
이 너무 많아요 병원비며 생활비며 먹는 것도 가려야되니 돈이 이중
삼중 들어갑니다 때되면 철따라 먹고 싶은 건 또 왜 그리 많은지 자기
돈으로 먹으면 누가 원망하나요
심치어 집까지 제가 해결해드로어요
그 연세에 살면 얼마나 사실까 싶어서 혹은지심으로 이해하려해도 어
찌 그렇게 노후준비가 전혀 안되어 잇고 어점 없어도 그렇게 없는지 .
저논 당크인데 저희 세대는 재수없으면 백살 넘게 산다해서 저또한 노
후릎 준비해야하는데 각자도생도 힘들판에 그쪽으로 돈이 계속 나가
니 그만큼 사세으면 이제 그만 가서도 되지 않나 자식들도 살아야하
지않나 나뿐 생각을 자꾸 들게 하네요 생각만으로도 죄짓는 거 같아
서념 속상하지만 저도 돈 앞에서는 무력한 인간이라 그런지 시모가
너무 싫어요 .
제발 노후에 최소한의 먹고 살 정도는 쥐고 있으세요 . 아들한테 얼마
라도 싶으면 저논 두배로 부양쾌올겁니다. 시모팔이 전부 가져다 씻어

근데 책임은 제가 거의 다 맡고 있으니 전생에 무슨 죄로 이런가 싶어
요TT
‘24.10.26.16 PM (222.712.XXX.141)
피가 안섞여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남편한데는 생모지만 저한데는 그냥 남인거
잡아요. 저희 친정은 노후대비 완벽하게 하서서 더욱 비교되는 거 같아요 정
말 너무너무 못나보여요 TTT
‘24.10.2 6.17 PM (222.712.XXX.141)
아프다는 소리만 하실때면 그냥 편하게 돌아가석으면 좋계다고 기도하게 되
요. 사패적 마인드인가 싶고 죄책감 느껴지고 양가감정에 괴롭네요
‘24.10.2 6.27 PM (222.112XxXX.147)
네네 집 사드덧어요 비산 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비자금 다 털어서 외작에 작
은아파트 사드렇어요 그것멩에 다른 대출 받앗던거 상환까지 들어왕구요 T
T 대출조건이 추가집 구매시는 상환조건이엿는데 그결 올찾어요. 그래서 집
으로 돈 나가고 다른 대출 상환으로 돈 나가고 너무너무 힘들어요 . 울고 싶어
요 집은 제 명의로 사서 사라지논건 아니라 참컷는데 당장 목돈이 묶인거고요
생활비며 병원비여 기타등등 정신적인 스트레스며 너무 괴로워요
‘24.10.2 6.47 PM (222.112.xXX.147)
명의름 시모로하면 나중에 권리가 시누한데도 있어요 제돈인거 뻔히 알아도
사람 마음이 견물생심이라 욕심 넘다고 하더라고요 사드렇다는 표현이 맞는
게 시모 아빠음 투자가치도 없는 위치에 제 비자금 털어서 돈을올 묶어놓올 이유
가없습니다 목돈올 물러서 얻을 수 잎는 이자도 포기하느거구요
제입장에서는 집 사능데 돈 들고 그집 산 이유로 다른 대출 상황 들어와서 목돈
상황해아켓어요 지금 비자금이다 사라진 상황– 마음이 그래서 더 불안하
고괴로운거 같아요 그런데도 끝없이 나가야하는 앞으로의 돈돈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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