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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세환 #j 사무총장 아들 면
접위원 바꾸고… 아들 훨세까지 내
준 선관위
입력 2025.03.70. 오전 10.24
수정 2025.03.10 오전 10:50
기사원문
이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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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의 아들이 강
화군선관워에 채용월 당시, 한 면접위원이
‘김씨에
강화 출신에 중앙선관위 직원이면 누구켓어”라고 면
접 과정에서 말한 것으로 10일 확인되다. 검찰은 김
전 사무총장의 지시로 면접위원이 된 A(전 인천선관
위 선거과장)씨가 이 같은 말을 해 김 전 사무총장 아
들올 최종 합격할 수 잇도록 도운 것으로 보고 있다 .
이 밖에도 아들 김씨논 신규 관사의 사용 승인이 나기
도 전에 개인 명의로 오피스템 임차 계약올 체결하면
서 “임차료는 선관위가 부담할 것”이라는 특약울 담
은 것으로 조사되다. 선관위는 근저당권이 설정되 보
즈근으 떼인 으려가 이느데도
그씨 계야으 이스해 지
숲 , 면접 위원 갈아 끼우고 아들 채용 공문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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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 결재
법무부가 이날 내란의 힘 주진우 의원실에 제출한 14
쪽 분량의 김 전 사무총장 공소장에 따르면, 김 전 사
무총장은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이터 2079년 7월 인
천시선관위가 경력경쟁재용(경채)올 진행하다는 것
올 알고 자신의 아들올 취업시키기로 결심햇다. 김 전
사무총장은 당시 인천선관위 총무과장이터 B씨에게
전화해 ‘인천선관위 경채 계획이 어떻게 되나’ ‘공고
문 계획서가 있으면 보내달라’ ‘이번에 우리 아들이
응시하려고 하니 잘 부탁1다’ 고 말하여 아들을 합격
시켜달라는 취지로 청탁한 것으로 조사되다. 이때는
경채 계획이 공고되기 전이없다. B씨는
‘공고문이 곧
인터넷에도 공고월 것”이라고 말햇으나, 김 전 사무
총장은 필요한 서류틀 보내달라고 재차 요청한 것으
로 조사되다.
인천선관위논 그달 18일 아들 김모씨가 년 원서클 보
고 그가 김 전 사무총장의 아들인 점올 알있다 . 외부
에서 면접위원올 선임해야 할지 여부름 두고 내부 논
의가 있없으나, 중앙선관위 의견에 따라 내부 위원으
로 면접위원올 구성하기로 결정햇다.
오피스텔 계약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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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세 , 인천선관위가 지
급’
검찰은 인천선관위가 김 전 사무총장 아들의 오피스
텔 훨세도 대신 내준 정황울 공소장에 담있다. 김 전
사무총장은 아들의 인천선관위 전입이 확정되기 전부
터 D씨에게
‘아들이 강화에서 출퇴근하기 어렵다 인
천시에 관사을 하나 받을 수 잇게 해달라”고 지시한
것으로 조사되다. 그러나 당시 관사엔 반자리가 없있
눈데, 이 사정올 알게 된 김 전 사무총장은 중앙선관
위 시설과장에게 전화해
인천선관위에 관사름 배정
할 방법올 알아보라”고 지시있다.
아들 김씨는 신규 관사 사용 승인이 나기도 전인 202
0년 12월 25일 자신의 명의로 오피스텔 임차 계약올
체결해다. 보증금 300만원 , 훨세 35만원 조건이엇
다. 계약서엔 ‘월세는 인천선관위에서 지급하다’ 눈 특
약 조함도 넣없다 . 사흘 뒤 김씨는 인천선관위 관사
담당 주무관을 직접 찾아가 관사 배정올 요구있다. 김
전 사무총장의 지시름 거스르기 어려워던 인천선관위
총무과 축은 이튿날 오피스템 명의틀 인천선관위=
바뀌 다시 계약서클 씻다. 이 오피스템은 선순위 근
심각하네요. 이 정도 이슈인데
생각보다 조용한게 이상할 정도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