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수중 안마기 누전으로 3명 사망, 업주 “제조사 책임, 나는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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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수중 안마기 누전으로 3명
사망, 업주 “제조사 책임 나는 억
울”
한지숙
2025. 3. 10. 15.45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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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서 첫 공판서 호소
2023년 12월 24일 입욕객 3명 감전사망
원인은 수중 안마기 모터 절연체 노후 손상
입욕객 3명이 온탕 안에서 감전사한 세종시 조치원움 목욕탕
입구. [연합]
[헤월드경제-한지숙 기자] 목욕탕에 설치원 수중
안마기 모터 절연제에서 전기가 흘러 입욕객 3명
올 사망에 이르게 해 재판에 넘겨진 목욕탕 업주가
안마기 제조사 책임올 주장하여 억울함올 호소햇
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대전지방법원 형사 10
단독 심리로 열린 목욕탕 업주 A씨의 업무상과실
치사 형의 사건 첫 공판에서 A씨 혹은 “수중안마기
내부 절연체 누전으로 손님이 사망햇다면 업무상
I1
과실은 제조사가 책임저야 한다”며
‘피고인에게
공소사실과 같은 업무 과실 책임올 물는 건 억울하
다”고 밝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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