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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마동석·이영애 토일극으로?””””.KBS, 토일극 편성 카드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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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마동석 이영애 토일극으
로?” . KBS 하반기 수목극 >토일극
편성 카드 만지작
입력 2025.03.70. 오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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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고심 중인 토일드라마 편성 라인업으로는 마동석 주연의 ‘트웰브’를 오는 8월 시작할 계획이며, 이영애 주연의 ‘은수 좋은 날’이 오는 10월 편성으로 거론되고 있다.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로 악귀들로부터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인간세계에 살고 있는 12천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드라마다. ‘은수 좋은 날’은 휴먼 범죄 드라마 장르로 우연히 발견한 가방 하나로 시작된 학부모와 선생의 비밀스럽고 위태로운 동업 이야기다. 두 작품 모두 KBS의 하반기 ‘본방사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KBS가 토일드라마 편성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옥택연, 서현 주연의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이후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논의했던 작품도 새롭게 편성을 논의 중이다. 당초 수목드라마 편성을 계획했던 작품들은 토일드라마 편성이 확정될 시 편성 변경을 피할 수 없게 된다.

KBS가 오는 8월 토일드라마 편성안과 관련해 방송 시간대는 오후 9시 20분대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tvN 토일드라마와 동시간대 경쟁하게 되며,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SBS, MBC 금토드라마 등과 방송 시간 일부가 겹친다. 토요일의 경우 오후 9시대, 오후 10시대가 시청률 전쟁터가 된다.

앞서 4일 KBS는 보도자료를 통해 ‘트웰브’의 방송 시기를 ‘오는 8월 중 첫 화가 방송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은수 좋은 날’은 10월 편성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와 함께 “”평일과 주말을 오가는 탄력적 편성 전략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현재 수목으로 편성된 수목드라마 편성이 토일(주말)드라마로 변경될 수 있음을 알린 것이다.

KBS는 올 하반기 토일드라마 편성안과 관련해 아이즈(IZE)에 “”앞서 KBS 공사창립 52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개편 보도에서 언급했듯이, 기존 수목 드라마의 고정 편성이 아닌 평일과 주말을 넘나드는 탄력적인 편성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고민 중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KBS 드라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앞세워 드라마 명가 부활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지난 2월 1일 첫 방송 후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이뤄가고 있다. 이와 함께 KBS 1TV와 2TV의 일일드라마 또한 시청률 10%대를 꾸준히 넘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 KBS 2TV 수목드라마의 경우 지진희, 이규형 주연의 ‘킥킥킥킥’이 시청률 0%대로 고전을 면치 못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토일드라마 편성을 논의 중인 KBS. 과연 올 하반기에 어떤 성적표를 남기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5/000001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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