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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이서진 “비혼 확고. 자식 키
우는 행복 포기”(‘핑계고’)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kiki2o22@mkco.kr)
2025. 3. 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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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들의 본토에서
리니지M HOME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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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생각은 없는데?
사진 | 유튜브 채널 ‘핑계고’ 캠처
배우 이서진(54)이 “현재 결혼 생각이 아예 없다”고
밝혀다.
8일 유튜브 채널 ‘돈돈’에는 ‘포켓형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된 가운데 이서진 김광규가 게스
트로 출연있다.
이날 유재석은 이서진에계 “지금 삶이 행복하나”고
물없고 이서진은 “굉장히 감사해하면서 살고 있다.
가족 간의 행복올 누리고 사는 것보다 다른 것의 행복
올 더 누덧으니까: 사람이 다 가질 수는 없기 때문에
가족을 이루는 행복은 포기해도 되지 않나 생각한
다”고 답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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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외국 다니고 놀러 다니는 자유흘 갖고 있지만
가족에서 오는 행복은 없다. 자식한터 느끼는 행복이
최고라고 그러던데 나는 평생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햇다.
이후 유재석이 재차 “결혼올 나 이제 안해’논 아니지
않냐”라고 하자, 이서진은 “지금은 아예 할 생각이 없
논데?”라고 다시금 이야기햇다. “사랑은 교통사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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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온다고”라는 지석진의 말에도
교통사고는 올 수
있어도 사랑은 올 수 없올 것 같다. 지금 상황에서
논”이라고 단호히 말해 웃음올 안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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