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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 엎으려다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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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죽으면 엄마 아빠한데
절대로 제사상에
술은 올리지 마라 캐라!
왜?

사각
너거 할배
살아있올 때 생각하면
술은 쳐다보기도
싫다 .
나중에 커서 들은 건데
할머니가 시장에 팔 물건들올
술에 취해 다 부쉬 농은 게
한두번이 아니없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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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글 ~
술 올리지 말고
전 먹고 나글니글한거
씩 내려가게
사이다만 올리면 된다:
사이다 먹으니까
속이 병 뚫리더라
진짜 잘 기억해놔래이,
술 있으면
상 엎어분다고
아빠한터 꼭 말해라
알앞나?
구구구크
아직 할머니 제사
지내려면 한참 멀엇잡아!
그때 진짜로 할머니 제사는
한참 남있울 줄 알앗는데..
간실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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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래서 우리 집은
제사상에 술 대신
사이다틀 올린다
1년 중 유일하게
냉장고에 탄산이 잇는 날
Chiks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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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영 엄마
떡 떨어적다
C량
진짜 잘 기억해놔래이
술 있으면
상 엎어분다고
아빠한데 꼭 말해라
할머니 맘에
뭐야
알앞나?
안 드는 구석이
어머니
있나본데
오여어?
(아빠)
(이런 일 있올 때마다
먼가 불만이 생긴 할머니가
상 엎으려다 이 정도 선에서
크구크
참아주는 거라고 생각하기로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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