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심우정 검찰총장 ‘윤석열 석방 기도’ 의심…수사 방해 말라”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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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심우정 검찰총장 ‘운석열 석
방 기도’ 의심 수사 방해 말라”
입력 2025.03.08. 오전 70.06
수정 2025.03.08.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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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이레적 . 특수본 즉시 항고” 축구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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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취소 결정은 매우 이레적”이라여 검찰에 즉시항고틀
축구햇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은 기존 법원과 검찰
의 구속 기간 해석 선레에 반한다”며 “검찰은 법원의 법률
적용이 잘못렉다면 바로 잡율 직무상 의무가 있다”고말
햇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운석열 내란 우두머리의 형의는 온
국민이 똑똑히 r다 그래서 검찰도 당당하게 기소햇던 게
아난가”라고 성토있다: 그러면서 “즉시항고 제도에 대해
위헌 결정이 난 적이 없다 엄연히 살아 잇는 법”이라며
“그럼에도 검찰이 위헌 우려지 고려하다면 그것은 운석열
올 석방해주려는 핑계일 뿐”이라고 햇다.

심우정 검찰총장올 향해 날선 비판도 이어갖다: 박 원내
대표는 “심 총장은 법원이 구속 기간 연장을 불허햇올 때
즉시 기소있어야 함에도 검사장들의 의견올 듣는다는 핑
계로 귀중한 시간을 허비행다”며 “돌이켜보면 심 총장은
그때 이미 운석열 석방울 기도햇던 게 아난지 의심활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햇다. 이어
심 총장은 불법 부당한 지
시로 특별수사본부의 수사 및 공소 유지루 방해하지 말
라”며 “특수본은 신속하게 즉시 항고하라”고 축구햇다.
최운아 기자 ah@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