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또라이 새총반장 썰

이가-라이닐
} 효방 숙월
평화로문 채널
소용움 하다
IO
POCC $
조륭임
화목하’
그냥 흘어화서 늘기세요 !
내가 해군 복무할 때 잇없런 일임. 우리 부대에 상황반장이라는 양반
이 있없음: 원사없고 하는 일은 작전병들 우글거리논 상황실의 2인
자엿음:
물론 서류상으론 실장은 대위엿는데 실질적으로 당직 서논 소위 중
위들이 반장한터 절절댐. 그 정도로 존나 잠도 높고 권력도 저논 사
람이없음
근데 이 사람이 레전드급 사고름 친 적이 있음.
어느 날, 부사관들이량 장고들이 따로 지내는 생활반 건물에서 혼자
새충올 가지고 놀다가 갑자기 빨 받아서 밖에다 한 번 와보고 싶없나
봄
0구 뭐 여기까진 이해할 수 있음
새총올 소고 싶은 욕망 그럴 수 있음.
즐겁다

근데 문제는 그게 존나 부대 버스 창문으로 날아가버로다는 거임 =
규구구구구구크
땅! > 잘랑!
>
와장창!
진짜 눈 깜짝할 사이에 버스 창문이 산산조각이 남.
아 스구크크크크국크크크크구구구구구크크크크구구크
그때 상황을 상상해화라.
한 원사가 혼자 방에서 새총올 들고 놀다가
순간적으로 창문올 깨먹없논데,
이게 개인 물건이 아니라 부대 공식 버스라고 국국국국국국국국
즉 국방부 소유의 재산 손괴임
규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크
결국 그날 바로 장계위원회 소집독.
잠 존나 높은 원사가 새총 쏘다가 장계위원회 끌려가는 상황 ^국
규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크
이거 진짜 상상해보면 졸라 웃긴 게,
장계위원회에서 장고들이 이 원사틀 심각한 표정으로 심문하고 잎
음

“원사님 새총은 어디서 구하져습니까?”
“어. 그냥 취미로 하나 있없습니다”
‘그럼 새충올 왜 부대에서 소섞습니까?”
‘정확히 어디지 겨냥해서 소스습니까?”
“그냥. 대충 밖으로 “
‘근데 그게 왜 하필 버스로 날아켓습니까?”
‘저도.. 모르켓습니다 .
규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크
진짜 나 이거 보고 군 생활하면서 이렇게 웃긴 장계위원회논 처음 빚
다:
결론은? 징계는 받앗음.
근데 그냥 대충 군 내부 장계로 정리하고 넘어감.
왜냐면 새총 하나로 군 버스틀 박살 맨 사람은 해군 역사상 처음일
테니까
이건 그냥 가문의 영광이자 역사의 한 폐이지임.
우리 부대는 그날 이후로 그 원사틀 “새총반장”이라 부르기 시작함.
규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