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이 문따고 들어가서 밥하는 병원.jpg

‘영광터 미널시장
새벽 5시 55분
“아버지가 왜 열쇠틀 갖고 계세요?”
그전부터 갖고 있없어”
‘원장남하고 관계가 어떻계 되세요??
“아무 관계 없어”
흉륭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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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또
10
독
하사리 언내물이 오늘 온다고 적어주래요”
mDD
‘일찍 윗으니까 이제라로 해계야지
빨래 검으심 규국구

온열침대 예월 on
‘언니, 밥물 너무 맘켓지? 뵈 뵈
남의 손단지라 모르켓네”
자박자박하게
남의 손단지라 모르켓네 국국국국국국
자히
서말덕 (71)
‘추운데 덜델 필고 있으내까
원에) 먼제 들어오면 종고”
할아버지논 실프마사지 중 국국국
피디가 병원모습 패능하면서 보여주논데
문도 안열없논데 알아서 물러감크 국국
P
{
‘
원장님 등장
[
‘
엄마) 아버지한터 바나나 못 먹게 하라고
뭐 어떻다고 그래?”
오자마자 티카타카 시작

@옛날에는 바내나가 도움이 많이 뒷는데
지금은 얘(바나나)가 도움이 하나도 안 돼”
‘왜 안 된다고 (그래?)”
‘피검사가 그래”
일단 잡소크국
“밥 해놓앗으니까 밥 먹어”
“밥 먹고 와세 배부트다고 하잡아”
“밥 해능앉으미까 밥 먹어”
“밥 먹고 와세 배분트다고 하잡아”
구구구
개5ID
직원들도 출근
와
콩밥이네”
‘참기름 좀 쥐 화
비벼 먹자”
미ro

(51) /물리치료사
박영희
[뻔각가#진m호
(40)
애순
세요”
주시고
일찍 오세저:
@침에 멀리선 C
@n끼)a
밥
먹고 온다고
밥울 해주실 때가 많아요”
여기 진료실이 특이한데 양쪽으로 침대가 있음
정해영 (54)
“어
르신들 동작이 후다탁
이런 동작이 아니잡아요
‘잠깐만, 여기가 아픔데”
이런 동작에 8분 진료
불가능하조 , 시간상으로 불가능해요
이런 구조v 택한 게 그런 것 때문입니다”
어르신들 진료보고 일어나실 때 편하게 수습하시라고
‘원장님 오늘 괜히 빨간
입고
@사진발
받고
규구구
우리논 여기가 우리 집 같아
오면 이렇제 따뜻하게 눕고”
잠드심 국크국
‘IIZONA
J미IzoNA

@컴말레
@검말데 . 수술한 엄마
요즘 괜찮나??
바이바이해버리논구민국크구
원장넘이 옆집 약국 문 고처주러 가심
논 어머님
원래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고 은퇴석논데
아들일 도와준다고 약사로 복직하심 대단드
“원장님
동치미가 진짜 맛있어요”
“네 , 감사합니다”
한 번
쥐?”
“국물 진짜 맛있어
‘진짜 대박이구민”
크으 더추드
생각나
원장님 내놔 시전국국국국
원래 물에저
농으면
보따리 내풍으
고 해
치미
하잖아
“내일 안외”
알아어
[지고
“감사합L
규구크

갖고
윗다고 또 뭐라 하네”
조양순
다 말해”
‘말해 . 비
오는 날은
부침개 분처 오라
예가운
친척 되세요
환자예요
아니요 환잔데요 규크국국
@울리 병원음통예 이렇계 이름올 책에 퍽요
엄마들이 드
‘반찬율 갖다주-세계문요”
@통올 행페트테야해세. 과중에”
어머님들이 가져온 반찬들로 병원식구들 다같이 식사
[리스마스 이브인데’
씨야켓지?
‘(머리) 위에 산타 모자 이런 :
분하 빨간색
말 부담스럽다
(없다고
(없다고
아 마르이라고 크구구구
그레이
해야합켓
퇴근 후 집에서 약국 컴터 업그레이드 중
하룻데스틱클 새것으로 바꾸고_
얘가 (원래)
없으니까
예이터베이스 마들고
애플리웨이선 만드는
굉장히 재망없거든요

솜으로 뭐 만들어내고
창조한
재핏없관데
????????
예느
앞이 보없어요
50대
중반에과 후반에
그만두게 되면
과페체 언0년
나 30년
하고 살지.
재미있올-?
생각이 딱 들없어요
원래 명문대 공대출신에 외국 [T기업에서 근무하다가
갑자기 진로름 바뀌서 31살에 의대 입학
공부 마침올 때가 40살이없다고
순간이 제일 좋아요
일흘 한다 해도
순간이 제일 좋아요
정해영 (54)
“아무 때냐 가서
한 잔 마제고
커피 마시고 그냥 놀러칼 수 있는 병원
여기논 엄숙한 병원 , (여기논) 편한 병원
저논 무조건 편한 병원입니다
웃도 편하게
진료도 편하게 . 사람로 편하제
환자들도
편하게
제가 추구하는 병원이 그런 계조
저논 엄숙하고는 (맞지 않습내다)
제가 가운을 벗은 이유도 그데커지요”
그리고 다시 또 출근
그리고다
캠처률 못햇는데 환자들이 있는 곳에
병원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시장안에 여섞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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