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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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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구속 취소 누가 햇나 . 지귀연 부장판사 누구길래
입력 2025.03.07 오후 3.23 수정 2025.03.07 오후 3.57
기사원문
‘내란 우두머리’ 형의로 구속된 운석열 대통령에 대해 법원이 구속 취소홀 결정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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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운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름 받아들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57 사법연수원 37기)에게 관심이 쓸린다:
지 부장판사는 현재 12.3 비상계업 사태와 관련된 피고인들의 사건을 전담 중이다.
운 대통령에 앞서 구속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물경찰청장 등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형의 사건을 맡앉다.
지귀연 부장판사는 1974년생 서울 출신이다. 서울 개포고와 서울대 법학과지 졸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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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과정올 수료햇다. 제47회 사법시험(7999년)에 합격
해 2002년 사법연수원 31기로 수로햇다 공군 법무관으로 병역올 마치기도 햇다 지
난 2005년 인천지법에서 판사로 일흘 시작해 서물가정법원과 광주지방법원 장흥지
원 수원지법 등올 거친 바 있다.
지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 부에서 대중에게 익히 알려진 사건들올 여
럿 맡앉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2월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부당합병 의혹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심에서 19개 형의에 대해 모두 무죄름 선고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