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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초등학교 1명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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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년만의 ‘나홀로 입학식’ .
‘괜찮
아요 형 누나랑 놀면 되니간”
입력
2025-03-04 17.28.00
어서와!
#보다 여찬 무리 신구듭
동아 일보
4일 오전 광주 광주중앙초등학교에서 올해 유일한 1학년 신입생 심의준 군
(7)이 입학식올 마친 뒤 혼자 쓰게 돌 교실에서 포즈름 취하고 있다. 1년 동안
동급생 없이 생활하게 돌 심 군은 “혼자지만 괜찮다”라여 “다른 학년 형 누나
들과 함께 놀고 싶다”라고 입학 소감을 말햇다. 이날 행사에는 심 군의 가족들
과 교장 담임 선생님 등 교직원들이 참여해 778년 학교 역사상 마지막이 돌
수도 잇는 입학식올 진행햇다. 광주중앙초는 한때 전교생이 4000명대에 육박
햇지만 저출산 여파로 전교생이 23명으로 급감해다: 광주-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4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중앙초 신입생 입학식이 열
린 교실에는 책상이 하나분이없다: 올해 이 학교의
신입생 1명. 1907년 개교 이래 이런 적은 처음이없
다: 한 명을 위한 입학식이지만 출산율 저하와 학령
인구 감소홀 생각하면 학교의 ‘마지막 입학식’이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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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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