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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 결혼 자금을 날린 남편과
의 결혼에 대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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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09.39 조회 3,350
안녕하세요. 5월 말에 식울 앞두고 잇는 신부입니다:
친구나 가족에게 쉽게 말하기 힘든 고민인지라 이렇게
용기내어 처음으로 글을 씨움니다:
예당과는 7년정도 연애릇 엇
남편은 비정규직이긴하
지만 그래도 착실하게 직장생활올 하여 돈도 잘 모으는
편입니다:
제가 정규직이고, 예량은 비정규직이지만
그래도 오래 연애틀 해월고 성격과 가치관도 잘 맞는 편
이어서 결혼올 결정하고 진행하는 과정까지는 근 어려
움은 없없던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정의 분위기가 비
숫해서 그런지 시댁 스트레스도 제사 말고는 없없고(제
사 관련 사항도 사전 현의가 잘 되없습니다) , 어머님 아
버님 노후대비가 되있으서서 다행히 근 걱정이 없엎습
니다_
그래서 자금 기반을 남편이 모은돈 3000과 시택에서 해
준 3000으로 6000에 친정돈 4000 제 모아문 돈 1500
으로 시작하기로 약속 햇습니다.
2월부터 동거시작, 5월 식 준비라 경제권올 제가 가지
고함께 돈올 계획올 짜서 관리하기로 한 상황이라
밑천 자금(시댁 + 본인 자금 6000)올 저에게 달라고 하
엿습니다:
지금 제가 구축 아파트데 들어와있어서 신혼 시작은 일
단 저의 전세집에서 시작하기로 햇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에게 주기로한 밑천자금(6000)올 코인에 넣
없고,
>
정확하게 정정하켓습니다 (오해소지 잇는 표현 죄송
합니다)
1) 3000 투자목적으로 대출 받음
>
부모님 주신 3000
으로 막음
2) 자기돈 3000으로 코인 시작 -> 날림
입니다 (제가 보기엔 6000넣엇다 날린거랑 똑같다고
생각해서 셋든데 일단 팩트존 정확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루아침에 폭락해서 주기 힘들다는 얘기틀 튼게 되엇
습니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이런일 없도록 하켓다고 계속 사과
하여
용서클 구하고 잇는 상황이지만 저논 솔직히 파혼 생각
이 계속 돕니다:
저논 사실 돈이야 없다가도 있고 있다가도 없다고 하지
만,
이런 증게 말하면 투자 나쁘게 말하면 도박 기짙이 있는
사람과 결혼해서 사는 것이 매우 걱정되니다:
이런 사건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안고 계속 돈문제로 속
썩이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고
경제권올 저에게 일임하켓다는 말울 아무리 들어도
빚저서 또 투자해농고 망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듭니
다
여러분이라면 파혼 하시나요? 아니면 단도리 잘해서 곁
혼올 진행하시나요?
친정에도 친구에게도 말 못하고 계속 눈물만나서 글을
올려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