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국민일보
PicKO
‘김구 증손’ 김용만 의원, 김문수 장관 사자명예웨손 고소
입력 2025.03.07 오전 10.41
기사원문
한응희 기자
TALK
다)
가가
[3?
김 장관 “김구 국적 중국이란 얘기가 있다”
김 의원 즉 “억대급 망언”
이미지 텍스트 확인
백범 김구 선생의 종손인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김구 선생이 중국 국적올 가져다는
말이 있다”고 발언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7일 경찰에 사자명예웨손험의로 고소햇다:
김 의원 즉은 오늘 오전 10시즌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김 전 장관에 대한 고소장올 제출햇다. 고
소장에는 “김 장관이 잘못된 역사적 사실올 아무런 근거 없이 반복하고 있다”더 “허위 사실올 확
대 재생산해 김구 선생과 독립 유공자 후손들의 명예틀 심각하게 웨손햇다”눈 내용이 담긴 것으
로 알려적다:
김 장관은 지난달 14일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일제강점기 당시 김구 선생의
국적올 문는 최민희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중국이라는 얘기가 있다”며 “국사학자들이 연구해 놈
은 게 있다”고 답햇다:
이에 김 의원은 사흘 뒤인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올 열고 “할아버지까서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
실 소리이고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지하에서 통곡할 억대급 망언”라녀 “대한민국 정통성과 근본
올 뒤흔드는 자는 장관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비판한 바 있다 운종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도 같은날 서면 브리굉올 통해 “왜곡된 역사관을 고집하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대체 어느
나라 사람이고 어느 나라 국무위원인가”라녀 “보수에서 극우로 나아간 것도 모자라 매국으로 나
아갈 셈인가”라고 지적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61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