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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 석방 소식에 “법원 결정
존중
국론 분열시권 공수처는 책
임저야”
입력 2025.03.07. 오후 3.40
기사원문
설래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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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운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 청구름 인용하 가운
데, 안철수 내란의 힘 의원이 이 같은 결정올 존중하다고
밝히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책임올 물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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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
안철수 내란의 힘 의원이 지난달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에서 개헌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올 하고 있다 [사진-꽉영
래 기자]
안 의원은 7일 폐이스북에 “법원이 운 대통령의 구속 취
소홀 결정햇다”며 “나는 법원의 결정올 존중하다. 법치주
의는 법의 내용뿐만 아니라 절차적 정의도 중요하다”고
말햇다.
그는 “특히 현직 대통령올 대상으로 한 수사엿던 만큼 더
육 철저해야 햇다”며 대통령 구속 수사에 대한 아쉬움올
나타내기도 햇다
또 “그동안 많은 논란올 일으키미 국론 분열올 초래한 공
수처튼 합당한 책임올 저야 할 것”이라고 경고있다:
“법치주의가 흔들리면 지금의 혼란율 수습하는 것은 더
육 어려워진다”고 강조한 안 의원은 “국민게서 앞으로 차
분하게 법원의 판단과 탄핵 심판 결과틀 지켜화 주길 바
라다”고도 당부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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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현법재판소에서 열
린운 대통령 탄핵심판 7 1차 변론에서 최종 의견 진술올 하고
있다 [사진-헌법재판소]
앞서 같은 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
귀연)논 운 대통령 축의 구속 취소 청구름 인용햇다:
법원은
검찰이 운 대통령 구속기간이 만료된 상태에
서 공소홀 제기한 점 스공수처의 수사 범위에 내란죄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점 등올 구속 취소 사유로 들없다:
구속취소 청구가 인용덩에 따라 운 대통령은 이날 중 석
방월 예정이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지 대비해 구치소 앞
과 한남동 관저 등에 경찰 인력올 배치 중이다
설래온 기자 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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