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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딸배하다가 울없다
00(119.195)
2027.01.26 10.07
조회수 25197
추천 569
대글222
AIRDRYM 출림트리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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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임
주발들고 도착햇는데 아무리 문 두드러도 문을 안열어중
전화 1 1통좀 하니까 어떠 아지매가 받더니
자기 그집에 없고 친구집와서 다른데 있으니까
여기로 배달해달라함
위치 거의 2.5km차이남
이렇계하시면 배달요금 달라서 준비해주서야 해요
그리고 다음부런 이렇게 하시면 안돼요.미리 말씀올 해주세요 하니
까
그럼 그냥 안먹올꺼니가 도로 가져가라고 개지골올 해대더니 전화
끊음
다시 전화해서 갖다드실테니까 배달요금차액만 준비해주세요 하니
까
거기갖다가 여기까지 오면 음식 다 식울렌데 어떻게 보상해줄꺼나
고 2차 개지락시작
저논 손님이 적으신 주소대로 윗율분이고 손님이 전화도 안발으섯
잡아요 하니까
그럼 빨리 갖다주세요!! 하더니 끊음
동선은 다꼬이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문앞에서 벌누르니까 우유통 안에 2천원 있으니까 가지고 음식놔두
고 가세요y
주석주섬 2천원 챙기고 갑자기 현타 개뻐게와서 담배하나 피고
논데
사장전화몸
아직안켓어요? 왜이렇게 오래걸려요? 하느데
여기서 목구멍까지 울음이 올라오는데 국 참고
상황설명있다
그래도 사장남은 좋은분이서서
수고햇다고 고생망앗다고
배달비는 2번 빼가라 하시논데
괜찮다고 정중히 거절햇다.
괜히 위로 받으니까 더 눈물나서 질끔 짜고
일하는데
밤7 7 시절인가 집가려고 하느데 콜림장한테 전화오더니
아까 즉발집에서 일외없다며 하더니
주발집 한번 들랍다가 집에 가라~ 하시길래
개멘봉와가지고 무슨 일이 일어싸올까
난 얼마나 쫓되는걸까 하면서 갖더니
사장남이 즉발 반반에다가 막국수 대짜 하나 포장해 농은거 주시더
라
씨발 거기서 존나 서렵게 울없음
진짜 오랜만에 엉엉 울없다
사장님 허허히 하고 존나 크게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안아주시더라
오늘 다시 감사 인사 드럭려고 전화햇는데
어제 상황설명 할때 내 목소리가 반 울면서 전화햇없데 국국국국국
그그
존나 쪽팔림 승
그리고 주발집 9시에 문단는데 사장남이 나 주려고 12시까지 열어
농으섞다함 층
출처: 치권 컬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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