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장관, 이마에 ‘검은 십자가’ 그리고 뉴스 출연…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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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십자가’ 그리고
뉴스 출연. . 무슨 일?
입력2025.03.06. 오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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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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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검은 신자가루 그리고 뉴스에 출연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
부 장관. /폭스뉴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이마에 ‘검은 십자가’ 틀
그리고 뉴스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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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장관은 5일(현지 시각) 폭스뉴스에 출연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과 관련한 입장올 밝혀다.
뉴스에 출연한 루비오 장관의 이마에는 검은 십자가가 그
려저 있없다. 이날은 교회력 절기인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
의 수요일’ (Ash Wednesday)이없다. 사순절에 신도들은
속죄와 참회의 의미로 종려나무 가지 태운 재틀 이마에 십
자가 모양으로 그린다.
루비오 장관은 독실한 카틀렉 신자로 알려저 있다 하지만
장관이 이마에 ‘검은 십자가’ 틀 그린 채 뉴스에 출연한 것
은 이레적인 일이다.
앞서 트럭프 2기1 행정부 인사 중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
관도 기독교 극단주의 신념올 보여주는 문구름 문신으로
몸에 새긴 사실이 알려저 논란이 된 바 있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인터뷰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올
끝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논 수십만 명의 목숨올 맛
아간 갈등올 종식시키고자 하는 대통령올 갖게 되엇으니
축복받은 것”이라고 햇다.
루비오 장관은 “종전은 러시아 국민 우크라이나 국민, 미
국 국민분만 아니라 유렵 동망국에계도 이로운 일이 월 것”
이라여 “지구상에서 그것올 실현할 수 잇는 사람은 도널드
트럭프 미국 대통령분이다”라고 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