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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자 직원에게 “가슴 만져야
켓다” 강원지역 모 체육회장 성희
통에 갑질까지
입력 2025.03.06. 오후 7.52
기사원문
장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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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엉커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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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한 지역 체육회 회장이 남자 직원에게 ‘가슴을
만지고 싶다’고 말한 음성파일올 MBNOI 입수햇습니다:
이 체육회장은 이런 성희콩 발언뿐 아니라 직원들에게
개인 업무름 시키기도 햇는데 한두 번이 아니라고 합니
다:
장진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
강원도의 한 지역 체육회에 근무하는 A씨.
지난해 7월 오후 5시좀 근무 중이던 A씨에게 회장으로
부터 전화가 낯습니다:
술올 마석으니 대리운전올 해달라는 전화없습니다:
주변 지인들과 함께 잇는 술자리에 도착한 A씨에게 체육
회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인터뷰 : OO시 체육회장
“얘갑바(가슴) 화 여자 스스은 월 거 같아 나는 여자
다 떨어지면 얘 X이나 만져야켓다”
수차례 이런 일흘 겪은 A씨는 참다못해 노동청에 신고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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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인터뷰
피해 직원
“내가 본인의 소유물도 아니데 너무 치옥스럽더라고요
불쾌하고 제가 2차 가해가 무서워서 신고조차 못 햇던
사람이에요”
정신적 피해지 입어 병원에서 3개월 치료 진단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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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루 신청햇지만 거부당햇습니다:
노동청에서 분리조치틀 지시햇지만 이마저도 지켜지지
않있습니다:
체육회장의 이런 행동은 처음이 아니워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꽃배달과 자신의 집 나무에 열매들 따
라는 등 사적인 일에 직원올 수차례 동원한 것으로 드러
나 지난 1월 노동청의 행정처분올 받은 바 있습니다.
울산 출장 도중에 강원도 원주에 짓는 자신의 땅을 보야
켓다여 왕복 6시간을 운전시켜다고 A씨는 주장햇습니
다:
여직원에게도 성적 수치심올 느끼는 말을 서습지 않있습
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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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여성 직원
“커피틀 타고 돌아 제가 나오잡아요. 그 상황에서 다른
손님도 계여논데. . 하하 호호 하시면서 너는 엉덩이 크
니까 뒤돌지 말고 그냥 나가라는 발언올 하시고”
스랜딩
장진철 / 기자
“이회장이 취임한 2020년 이후 지금까지 괴롭힘올 견
디지 못하고 퇴사한 직원만 10명이 넘습니다”
피해 진정올 접수한 해당 노동지청은 추가 조사에 나섯
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체육회장은 “몸 좋은 남성에게 누구나 할
수 짓는 말 아니나”며 법적 대응에 나서켓다고 밝혀습니
다:
MBN뉴스 장진철입니다.
영상취재
정의정 기자
영상편집
송지영
기사만 봐도 개더럽네 ㅅ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