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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닭강정 사고 편의점에서 맥주사는데.
편의점알바 (현여친)
가 냄새가 좋다고
배고프다고 그러느거야.
그래서 내가 좀 드럭까요? 햇너니 너무 예쁘고 귀엽게
환희 웃으서서 종이컵에 나뉘 0지.
그랫더니 편의점알바 (현와이프) 가 자기가 먹울려햇던
삼김 폐기 모아농은거 꺼내더니 맘껏 가져가래크 국
한개만 고르니깐 편의점알바 (현우리애기엄마)
가
에이 더 갖고가서두 되염 하면서 닭강정 포장봉투에
막 집어 넣어주더라고크 고마워서 음료수 하나 사주려니깐
편의점알바 (현우리할멈)
가 똑똑하게 머리씨서
1+7 되는 팬시제로 사라고 해서 하나는 나, 하나는
편의점알바 (먼저간 우리할멈 7구)
가 먹엇지국
좋은
삶이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