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생 75%는 공산당 조직 소속.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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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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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단독]다 유학생 7596 공산당
조직 소속… 흉세포 활동하여 이념 선
전
입력
2019-12-17 1700.00
홍콩 지지 부출대학생에 “화냥년” , 대자보 횟손 살해
협박
중국공산당이 유학생 관리 통제
사상 이념 통제 위해 세포조직 활동 강요
상호 동향 감시, 중국 연구자 동향 파악
일달 행동 방조하거나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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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들이 전남대 대자보에 낙서클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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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콩 시위틀 지지한 한국외대 여학생의 사진에 수치심올 유발하는 욕설이
적혀 있다. 2 한양대생이 온라인 커유니티에 올린 글. 3 2019년 1월 13일
중국 소설미디어 웨이보에 올라온 한양대생 김모 씨의 사진. 홍콩 독립 지지자
비하 표현인 ‘항독분자’라는 글귀가 쓰인 화살표가 김씨름 가리키고 있다.
사건은 대자보 횟손올 넘어 개인 신상 털기, 신변 위
협, 살해 현박으로도 이어적다. 지난 11월 15일 한
국외대 인문과학관 게시판에는 홍콩 시위 지지 대자
보 붙이던 이 대학 여학생 얼굴이 실린 A4 용지가
게시맺다: 당사자 얼굴이 적나라하게 노출원 사진
옆에는 ‘나는 기생충 같은 화냥년이야’ ‘나는 정신병
병원에서 나온 정신병이야’ ‘Fuck me’ 등 당사자에
게 수치심올 유발하는 욕설이 적혀 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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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 중국 유학생들의 또 다른 문제는 이들이 당
(여)의 통제름 받으려 공산당 세포조직으로 활동한
다는 사실이다. 주 수행 업무는 유학생 상호 동향 감
시, 한국 내 중국 연구자 동향 파악, 공산주의 이념
선전 등이다.
한국올 비롯한 해외 유학생 중 다수는 중국공산당:
중국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소속이다. 정확한 비율
은 알 수 없으나 2016년 10월 인천대의 중국인 유
학생 실태 조사 결과 유호 응답자 177명 중 123명
이 공정당원(69.5%), 5명이 공산당원(5. 1%) 등 전
체 7596(74.696)가 공산당 공청단 소속으로 나타낫
다: 대학 혹은 이틀 일반적인 통계 범주에 듣다고 평
가있다. 쉽계 말해 한국 내 중국 유학생 4명 중 3명
은 중국공산당과 직접 관련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