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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obi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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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obi_안녕하세요 강은비입니다.
오랜만에 소식올 전하려고 하니 떨리네요
제가 방황하던 시기에 2008년에 한 친구름 만나서
점점 긍정적으로 변하는 절 보면서
이 친구랑은 어쩌면 좋은 가정울 이률 수 있게구나 하고 막연하게
생각햇없어요.
그러나 제 불안감과 불안정한 환경이 항상 걸림돌이없어요.
하지만 이 친구는 그런 절 보면 언제나 한결같이 곁에서 지켜주고
기다려주고
저에게 마음의 안식처름 만들어주는 묵묵한 나무처럼 절
지켜주없어요
그렇게 17년의 시간을 함께 보내다가 .
드디어 결혼올 결심하게 되없습니다:
저희논 결혼 준비하면서 싸움도 다툼도 없이 서로
기다렇다는듯이
첫 연애름 시작하는 사람처럼 결혼올 준비햇습니다.
그리고 2025년 4월 5일 토요일에 결혼올 합니다.
이제 하나가 아난 둘로 열심히 살컷습니다:
한 분 한 분 찾아밥고 인사드리논게 도리이나
이렇게 결혼 소식올 전하게 되는 점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고
연락을 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기쁨 소식 전하켓습니다.
귀한 발걸음으로 오서서 축하해주시는 마음
멀리서 따듯하게 응원해주시는 마음
평생 소중히 간직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행복하게 사능 모습으로 보답하켓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은비 올림 간단히 보기
대부분 모르실듯 한때 그래도 인기 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