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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1일
정일스트트혜분울산
부끄러운넥네임
이게맞나? 조이스틱 박살낫다
외벌이고
결혼 13년차구나 .
지금보면 배우자가 원하는 남편이 되고 원하는
가족상이되기위해 배려만한거같다
종교도 그렇고
취미나 내상활도그렇고
쌍엿던거 어제 폭발한거같아
결혼전에 진짜 게임좋아하고 취미부자엿거든?
특히 배우자는 게임은 애들앞에서하지마라
자고해라라고 이야기햇는데 직장인이 일마치고
놀수앞는게 얼마나되다고 애들도커서 일찍안잔다
77시가 넘도록 안자느게대부분이고 보통 그래서
검울못해
어제는 스트레스가 최고조엿기도햇도 한놈은
휴대존게임하길래 몰래 컴퓨터방에서 게임올있다.
끄라고 하더라 왜 사람약속울 안지키나고 하면서
평소같앉음 참있울렌데 순간 너무억울하더라
내가 왜 이런것올 못하나 약속이아니라 강요잡아?
전업주부면서 자신은할거다하면서 난 이거하나
남논시간에못하나
나도 좀하자고 무시하고 계속해다
몇번그러더니 성금성금와서 조이스틱맺어서
던지더라 컴퓨터워에있는거 다쏟아내고
순간 너무화나고 싸물거같아서 나용다. 서로
욕하면서
집에오니 조이스틱박살나있고 카메라도 다 바닥에
내평겨처있더라.
내처지가 이렇구나
이거하나 맘대로 못하고
하
이게 맞냐?
외벌이라 이것저것다참으면서 스트레스발는거
가족과 맛난거먹고 중은풍경보러다니논데..
그결
넘어서논힘늙은 내가 온전히좋아하는거름해야
좀나아지잡아.
귀가후 깎해야 두시간도 안돼는데
그것마저의 자유도 없이 사능게 맞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