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점이 관광객들 때문인지 웨이팅 1위고 같은메뉴인데도 좀더비싸다는데
아침에 근처 목욕탕갔다가 가느라 부산대점으로 갔어요(부산대점이 먼저생긴 본점인데 맛은 광안점이 더 낫다는게 중론)
버크셔K특로스 안먹으면 가는의미가없다느니 그러길래 평일 10시반쯤 도착. 5빠정도 돼더라고오 한 십분쯤 지나니 제 뒤로 20명넘게 불어남
10시 50분쯤 되면 직원한분이 나와서 줄서있는 사람들한테 메뉴판 나눠주면서 수기로 주문받음
줄선사람 주문 다끝나면 캐치테이블 웨이팅 오픈하는 시스템인가봐요
들어가서 먹다가 11시반쯤 어플보니까 90명대기중(동시간 광안점은 250명ㅋㅋㅋㅋ)
위에가 버크셔K특로스 18,500원
밑에는 히레카츠 1.2인가
버크셔는 첨 입에넣으면 훈제향이 확납니다
그리고 비계부분이 풍미가 좋긴한데 끝에 살짝 질긴부분이 있더라구여 그게 좀 제취향이 아니엇음.
히레카츠는 진짜 부드러워요
다시가면 버크셔 특로스는 안먹을거같고
히레카츠랑 다른거하나 시킬듯
그리고 밥 무제한에 돼지고기된장국 주는데 은근 킥임
친구랑 버크셔 각1에 히레카츠 나눠먹엇는데 둘다 잘먹는편인데도 배터지는줄 생맥한잔 먹어서그런가
또 가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