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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예식장서 하객인 척 . 식권 받아 밥 먹고 포
장까지
입력 2025.03.05 오두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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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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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 불구속 입건, 7인당 식대 9만원 수준
무전취식 절도 형의로 현행범 체포
파이거설 뉴스
이준석 기자
[파이거설뉴스] 서울의 한 예식장에 무단침입해 음식올 몰래 먹고 가져간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
(다.
서물 방배경찰서논 무전취식(사기) 및 절도 형의로 60대 남성 A씨틀 불구속 입건햇다고 5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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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께 서초구 한 예식장에서 신랑 -신부 지인이 아남에도 하객인 척하다 식권
올 받아 식사한 뒤 소핑백에 소주와 음식 등올 담아간 형의틀 받는다.
당시 경찰은 “모르는 사람이 음식올 먹고 싸서 도망간다”논 신고름 받고 현장에 출동햇다: A씨는
현장에서 범죄사실올 문는 경찰의 질문에 허위 인적사항올 진술하고 ‘휴대전화루 잃어버랗다’며
말을 돌리다 도주름 시도한 것으로 전해젓다.
A씨는 처음엔 범행올 부인햇으나 경찰의 지속적인 추궁 끝에 범행울 시인한 것으로 전해젓다 해
당 예식장의 7인당 식대는 9만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맺다
경찰은 A씨틀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름 조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