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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라불라 2시간
언필로우
COUPANC
누나 예쁘고 직업 중은데 비혼선언함
우리집 강 가난~서민 그 어단가좀
부모님 노후대비도 아직임 (두분 다 다행히 50대지만)
대학때 국장생활비 대출 받으면서 다님 누나랑 나 둘다
누나는 서른하나인데 오래공부하다가 천만다행히 작년에
괜찮은 공기업 들어감
누나 공기업 들어가니까 부모님 내심 기대하심
중은남자 빨리 만나서 결혼하라고
내가보도 외모는 괜찮고 여성스럽게 생겨서 나도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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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결혼할 줄 알앞음
근데 결혼 안한대
부모가 지원도 못해취서 대출 아직도 갚고 있고
서른 넘어는데 모아농은 돈도 없고
부모님 노후준비도 안되어있고 물려받올게 하나도 없지않
나고
비슷한 남자 만나서 결혼하기 싫고
더 잘난 남자 만나서 결혼하기도 싫다고 함
그러면서 근 0 진지하게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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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결혼올 안하논계 아니라 못하느거에 가깝다고
집이 평범하기만 햇어도 결혼햇올거래
강 화내면서 말하는것도 아니고 차분하게 말하는데
부모가슴에 대못박논게 저런거구나 싶더라
아버지랑 어머니 둘다 아무말씀도 안하고 들어가 주무심
누나한터 왜그러나고 햇더니 언젠가 햇어야하는 말이래
난 모르젯다
사실 나도 스물 끝자락인데 해외여행 한번도 못가봄 집에
생활비 50만원 드리고 있음
나도 결혼 포기해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