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구하다 걸린 이철규 아들‥신원 특정되고 53일 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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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구하다 걸린 이철규 아들 신
원 특정되고 53일 뒤 체포
입력 2025.03.04 오후 8.07
수정2025.03.04 오후 8.71
기사원문
조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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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아들
53일 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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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DESK
자료회면
[뉴스데스크]
엉커

신원 확인 뒤에도 53일이나 지나서 이 씨틀 검거한
겁니다.
마약 투약 여부분 소변 검사의 경우 일주일 안에,
모발 검사의 경우는 머리길이에 따라 3개월에서 6
개월 사이에 검사흘 해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씨는 체포 후 간이검사에서 마약 음성 반응이 나
세는데, 경찰은 이 씨의 소변과 모발을 임의 제출받
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말 감정올 의리랫습니
다:
마약이 제외로 배출되는 시간을 고려하면 체포가
늦지 않앗나는 질문에 경찰은 “공범올 확인하고
통신 수사와 자료 분석올 해야 햇기 때문 이라고
설명햇습니다.
이 씨는 예전에도 대마을 출입해 붙잡임지만 검찰
수사 단계에서 마약 단절 교육올 듣는 조건으로 물
기소 처분올 받은 것으로 확인트습니다.
이튿바 ‘친운석열계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 국민
의힘 의원은 경기경찰청장 출신 3선 의원입니다
정치권예선 “경찰이 의원 자녀가 연루된 사건을 수
사하여 ‘조용하 입건’올 한 것인지 사건을 덮으려
햇볕 것인지 강한 의록이 제기롭다”눈 비판이 나뭇
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경찰청 브리핑에서 이철규 의
원이 경찰에 연락한 적이 있냐는 질의에 “본인이
받은 건 없지만 모르젯다”고 말햇습니다.
이철규 의원은 “언론 보도 전까지 아들의 마약 사
건을 전혀 알지 못햇다”며 “자식이 물미스러운 일
에 연루되 심히 송구스럽다”고 밝혀습니다.
경찰은 이 씨와 지인 두 명, 대마을 화단에 문어놓
은 인물까지 네 명을 입건해 불구속 상태로 넉 달
동안 수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건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