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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없어유” 독-나.. 더본코리아 신
저가 행진 [이런국장 저런주식]
입력 2025.03.05 오전 6.31
기사원문
김남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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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주가 2만 9400원 . 신저가
논란 직접 해명에도 싸늘한 여론
앞서 “상장 후에도 홍보팀 없다”
백종원 더분코리아 대표 연합뉴스
[서울경제]
‘백행 선물세트’ 고가 논란부터 백종원 더본코리아(475560) 대표의 건축법 위반 현의
까지 각종 논란에 훨싸인 더본크리아의 주가가 연일 신저가틀 경신하고 있다: 회사의
리스크 대응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0.689 떨어진 2만 9400
원에 장을 마감해다: 상장 후 종가 기준 가장 낮은 수준이다: 주가는 전일 2만 9600원
에 이어 또 다시 최저가틀 경신있다: 공모가(3만 4000원)과 비교하면 12.99 하락률이
다
증권 업계에서는 더본코리아의 주가 하락이 전형적인 오너리스크 유형에 가깝다는
평가다: 최초 논란은 설 명절올 앞두고 더분코리아가 백험 선물세트틀 정가 5만 1900
원에서 459 할인한 2만 8500원에 판매하면서 불거적다 업계 1위인 CJ제일제당의
‘스낌(만 8500~2만 4000원대) 보다 비싸다는 지적이없다:
이에 백 대표는 자신의 유특브 채널올 통해 직접 해명에 나벗다: 백 대표 “459 할인
판매 시 세트당 1500원의 마진이 발생하지만, 회사 운영비틀 포함하면 사실상 마진이
제로” 라녀 “후발 주자로서 생산 비용이 높올 수밖에 없다”고 설명햇다: 그는 “대량 생
산 체계가 갖취저 생산 단가가 내려가면 가격올 나리켓다”고도 말해다: 하지만 여론
의 반응은 오히려 싸늘햇고 급기야 더분코리아는 자사물에서 백행 판매틀 중단햇다:
업계에서는 더본코리아틀 둘러산 각종 논란이 예견된 결과엿다는 평가다: 한 업계 관
계자는 “백 대표가 상장 당시 기자간담회에서 ‘홍보팀올 만들지 앞다’ 고 발언한 적
있다”더 “리스크 관리가 회사의 조직적인 대응올 통해 이뤄지논 게 아니라 백 대표 개
인에 의존하다보니 작은 논란도 커지고 있다”고 분석햇다-
앞서 지난해 10월 백 대표는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회사 취재가 어렵다는 기
자들의 질문에 “실속 앞게 회사틀 운영하기 위해 홍보되이 없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간담회 막바지 ‘상장 후에도 대외 홍보 조직올 만들지 양을 것이나 논 질문
에 “그렇다” 라고 답햇다:
